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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능후 장관, 노인복지현장 방문...어르신 의견 경청
  • 승인 2019.07.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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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(왼쪽 세번째)이 16일 서울 마포구 우리마포시니어클럽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어르신의 의견을 경청하고 있다.【사진제공=뉴시스】
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(왼쪽 세번째)이 16일 서울 마포구 우리마포시니어클럽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어르신의 의견을 경청하고 있다.【사진제공=뉴시스】

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16일 서울시 마포구 우리마포시니어클럽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노인복지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.

이번 현장방문은 △기초연금 소득하위 20% 대상 최대 월 30만원 지급 △노인일자리 61만개 확대 △장기요양 돌봄택시 시범사업 운영 등 올해 시행 중인 노인복지정책이 현장에서 원활히 추진되고 있는지 확인하고, 어르신들의 고충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.

박 장관은 간담회에서 기초연금액을 단계적으로 올리고 노인일자리를 지속 확대해 공적 연금의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의 노후소득 보장 및 생활안정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.

기초연금은 2014년 7월 월 최대 지급액 20만원으로 시작해 2018년 9월 최대 25만원으로 인상했다. 올해 4월부터는 소득 하위 20% 어르신 대상으로 최대 30만원으로 인상했으며, 2021년까지 30만원 수급 대상자를 기초연금 수급자인 소득하위 70% 전체로 확대할 예정이다.

노인일자리는 올해 61만개, 2021년까지 80만개로 확대해 소득안전망을 강화하고 더 많은 어르신의 사회참여를 지원할 계획이다.

또한, 내년에는 사회적 기여도가 높거나 활동역량이 많이 필요한 부문은 만 60세 이상으로 참여연령을 조정해 베이비부머의 참여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.

이어 박 장관은 지난 5월 27일부터 서울에서 시범사업을 진행 중인 장기요양 돌봄택시 운영 현장을 살펴봤다.

치매 등 거동이 불편한 노인의 이동을 지원하는 장기요양 돌봄택시 시범사업은 기존 방문요양·방문목욕· 방문간호·주야간보호·단기보호·복지용구 등 6개 재가서비스에 더해 새로 추진 중에 있다.

이날 마포구에서 첫 번째로 돌봄택시를 신청한 어르신과 보호자 등은 박 장관에게 외출할 때 겪는 어려움과 제도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.

박 장관은 간담회 이후 귀가하는 장기요양 어르신과 가족이 돌봄택시에 승차하는 것을 도우며 실제 서비스 제공 시 불편한 부분이 없는지 살펴봤다.

현장방문을 마치며 박 장관은 “기초연금 지급, 노인일자리 확대 및 장기요양 이동지원서비스 제공 등 노인복지정책은 지역사회에서 어르신이 활기찬 노후를 보내도록 지원하는 데 의의가 있다”며 “앞으로 더 많은 어르신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정책을 확대해가겠다”고 밝혔다.